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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비효과' 드디어 개봉…'현시대에 어울리는 영화' 호평

파란나비효과 스틸/인디플러그



파란나비효과 스틸/인디플러그



'파란나비효과' 드디어 개봉…'현시대에 어울리는 영화' 호평

사드 배치가 강행되고 있는 성주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파란나비효과'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VIP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파란나비효과'는 외교 안보 분야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사드(THAAD)의 중심에 선 성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때문에 정치인부터 예술인까지 많은 VIP들이 축하 메시지를 건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오늘 공개된 VIP영상에서는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이 "단순히 자기가 사는 곳, 가까운 곳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을 넘어서서 진짜 우리나라 전체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을 이어오시는 성주 군민들에게 감탄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애담' 이현주 감독은 "이 영화가 또 다르게 여자들의 어떤 연대기, 여자들의 투쟁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어떤 영화, 요즘 시대에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하니 한 번 꼭 보셨으면 좋겠다"며 성주 여성들의 투쟁에 감동받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큐멘터리 '7년-그들이 없는 언론'의 주인공이자 YTN 해직 언론인으로 유명한 조승호는 "저희 언론도 국민의 신뢰가 생명인 것처럼 농사짓는 분들, 성주 분들도 국민으로부터의 신뢰가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사드 문제 잘 해결이 되어서 저도 그렇고 모든 국민들이 성주 참외 맛있게 먹는 그 날이 오기를 기원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치, 언론, 영화,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VIP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는 영화 '파란나비효과'는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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