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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브래드 피트'가 기상 캐스터로 변신한 이유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현시기각)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TV쇼 '짐 제프리 쇼'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기상 캐스터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가 기상 캐스터로 변신한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환경 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브래드 피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 협정 탈퇴를 풍자했다.

사진/'Comedy Central'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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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지역도 더워질 것이고, 저 지역도 더워질 것이다. 앞으로의 날씨는 설명하자면.. 지구의 미래는 없다"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잘못된 선택으로 지구의 온도가 상승할 것이며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국제 협약인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파리 기후변화 협정은 지구의 평균 온도가 2°C 이상 오르지 않도록 195개국이 합의한 협약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 2위 탄소 배출국으로, 미국의 협정 탈퇴는 기후 변화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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