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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버릴 것 하나 없는 '수박', 껍질 활용법!









때 이른 더위에 일찌감치 인기를 얻고 있는 수박. 맛난 열매만큼 실속 있는 껍질 활용법을 소개한다.

다양하게 활용해 쓰레기도 줄이고 지친 여름 수분 공급도 더해보자.

▲수박 껍질차, 먼저 수박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껍질을 건조기에 넣고 70℃에서 7시간 정도 건조한다. 그다음 말린 수박 껍질 10g, 종이컵으로 물 2컵을 넣고 센 불에 끓인 뒤 30분 정도 약한 불에 끓이면 완성된다.

수박 껍질의 '시틀린'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일으켜 고혈압 예방, 부종 제거, 현기증 등에 좋다.

▲수박 장아찌, 먼저 물1:소금0.2를 넣고 수박의 속껍질을 2시간 정도 절인다. 그다음 절여진 수박을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 후 건조기 70℃에 5시간 정도 말리고, 간장 1:식초 1: 설탕 0.5 비율로 끓어 장을 만든다. 장이 뜨거울 때 말린 껍질에 부어주면 되고, 하루 숙성 후 먹으면 딱 좋다.

▲수박 껍질 팩은 수박 껍질을 얇게 저민 다음 20분 정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 피부에 얹으면 된다.

▲구강청결제, 먼저 단단한 겉껍질만 얇게 벗겨낸다. 그다음 껍질을 물에 20~30분 정도 끓이고, 식힌 후 물병에 담아 양치 전, 후에 사용하면 된다.

▲천연 세재가 될 수도 있다. 하얀 속껍질 부분으로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의 기름 때를 박박 문질러 주면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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