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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동영상] 한때 인기였던 직립보행 강아지 '동물학대'로 술렁

과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두 발로 걷는 강아지' 영상이 동물 학대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지난 23일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dodo) 유튜브 채널에는 '강아지가 두 발로 걷는 것은 귀여운 게 아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한때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두 말로 걷는 갈색 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냥 보면 귀엽고 신기하다고 느껴지는 이 강아지의 직립보행. 하지만, 이 속에는 끔찍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사진/'thedodo'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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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로 보이는 사람의 무리한 강요가 있던 것이다.

영상 중간에는 강아지들이 두 발로 걷기 위해 주인에게 훈련을 받는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훈련받는 강아지들은 주인에게 맞기까지 하면서 강요당하고 있었다.

이제야 강아지 직립보행의 슬픈 비밀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마냥 귀엽게 봤던 영상이 '동물 학대'의 결과였다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