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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영원한 본드' 로저 무어, 암투병 끝에 별세

007시리즈 포스터



'영원한 본드' 로저 무어, 암투병 끝에 별세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 로저 무어가 암투병 끝에 지난 23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같은날 로저 무어의 세 자녀는 SNS를 통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별세 소식을 알렸다. 장례식은 고인의 생전 소망에 따라 모나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로저 무어는 1973년부터 1985년까지 7편 연속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다. 무려 12년 동안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것. 숀 코네리, 조지 라젠비의 뒤를 이어 45세의 나이에 3대 제임스 본드가 된 그는 57세까지 본드 역할을 소화했다.

'죽느냐 사느냐'부터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레이커' '유어 아이즈 온리' '옥토퍼시' '뷰 투어 킬' 등 '007 시리즈'의 대표작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다.

로저 무어의 별세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