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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포스코, 창의 아이디어 중심 일하는 문화 정착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창의 아이디어' 우수 제안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포스코가 철강부문 임직원 가운데 '창의 아이디어' 우수 제안자에 대해 포상했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창의 아이디어 중심의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포스코의 IP(Innovation POSCO) 프로젝트에 따라 이뤄졌다.

지난 3월과 4월 두 달에 걸쳐 철강부문 임직원들은 총 1006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중 57건의 아이디어를 임원단위 굴리기를 통해 구체화해 최종적으로 총 32건을 IP 프로젝트로 연계했다.

최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3명에게는 철강부문장 포상과 상금 100만원을,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6명에게는 최신형 스마트워치를 각각 수여했다. 또 우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연계하는데 기여한 아이디어 굴리기 기여자 200여명도 추가로 선정해 개별 포상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아이디어 제안 활동 주기를 분기에서 상시 체제로 변경하고, 제안방식도 임원·직책보임자 중심의 톱다운에서 직원 중심의 버텀업으로 변경해 아이디어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특히 아이디어 굴리기를 통해 연 2건 이상을 IP 프로젝트로 연계하고 그 중 1건은 스마트형 프로젝트로 추진하도록 했다.

포스코는 철강 부문에서 앞으로도 임직원의 창의 아이디어 활동에 동기부여를 하고, 프로젝트화(化) 촉진을 위해 우수 아이디어 포상을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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