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만화 영화 '보스 베이비'를 떠올리게 하는 아이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4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2살배기 남자아이가 다소 거만한 자세로 바운스 하우스(bounce house)에서 통통 뛰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아기는 시시하다는 듯 무표정한 얼굴로 바운스 하우스를 타고 있다.

>

바로 서기도 힘들어 보이는 옆 또래와는 달리 바지 주머니에 양손까지 넣으며 거만한(?) 자세로 놀이기구를 탄다.

정말 '애어른'이 따로 없는 모습이다.

손 한번 빼지 않고 끝까지 쿨~함을 유지하는 현실판 보스 베이비 꼬마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