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인삼배 씨름 대회 경장급에서 우승한 증평군청의 신현수(왼쪽에서 2번째)/통합씨름협회
▲올해 남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받던 국가대표 센터 박상하가 우리카드에서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박상하는 삼성화재와 연봉 4억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증평군청(충북)의 신현수가 안방에서 열린 제18회 증평 인삼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경장급(75kg 이하) 정상에 올랐다.
▲프로축구 상주 상무의 미드필더 김성준이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성준은 지난 14일 FC서울과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며 후반 14분 페널티킥 키커로 선제골을 넣는 등 2-2 무승부에 앞장섰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도 같은 날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한국인 선수들이 나란히 휴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를 앞둔 가운데 경기 수원시가 입장권 7만 장을 판매해 티켓판매량에서 나머지 5개 개최 도시를 앞질렀다.
▲충북 청주시가 (주)로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9월 개최하는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에 로드FC 종합격투기대회를 연다. 로드 FC 대회는 9월 23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18경기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남자프로테니스(ATP)가 올 1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릴 넥스트 제너레이션(21세 이하) 월드 투어 파이널스부터 세트당 6게임에서 4게임 제로 바꾸는 등 새 규칙을 시험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래퍼 키썸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위원장 이용수)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서는 대표팀을 위해 기술 위원과 전임 지도자 등 12명을 대회 기간 동안 투입한다. 이들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총 52경기의 내용을 분석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 경기에서 136-100으로 승리하며 10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