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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트랜스포머' 볼거리는 기본, 스토리마저 완벽!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트랜스포머' 볼거리는 기본, 스토리마저 완벽!

할리우드 실력파 작가진 대거 합류

올 여름 가장 강력한 블록버스터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 '어벤져스' '아이언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등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블록버스터를 쓴 할리우드 실력파 작가진이 합류해 '트랜스포머'의 세계관을 확장시킨다.

6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어벤져스'의 각본을 맡은 자크 펜과 '아이언맨'의 맷 홀로웨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제프 핑크너,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한 아키바 골즈먼이 대거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들 작가들은 히어로 장르는 물론 깊이 있는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실력파들이다. 특히 위트 넘치는 유머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풍성한 이야기 구조를 기반으로 히어로 장르에 드라마적인 양감을 더하며 세계관을 확장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도 장기를 발휘할 예정이다.

인간들을 수호하던 옵티머스 프라임의 변심과 동료인 범블비와의 충돌, 여기에 '트랜스포머가 과거부터 늘 우리와 함께 있었다'는 명제 아래 중세시대부터 현재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세계관의 확장을 통해 기존 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스토리를 선보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려 3000억원이라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역대급 스케일까지 예고하고 있어 드라마까지 완벽하게 장착, 올 여름을 평정할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손꼽히고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역대 최강 스케일과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의 변화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피할 수 없는 대결 구도에 놓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를 비롯해 '메가트론', '바리케이드', '하운드' 등 기존 캐릭터들은 업그레이드됐고, '스퀵스', '코그맨', '핫로드' 등 개성 넘치는 새 캐릭터들이 등장해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더불어 절대 악인 거대로봇 '유니크론'의 등장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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