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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한화 이글스)이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앞선 2회 초 무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로써 69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한 김태균은 아시아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세운 일본 이치로와 타이를 이뤘다. 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한 번 더 출루하면 이치로 이후 23년째 깨지지 않았던 이 분야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권순우(263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휠라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달러) 마지막날 단식 결승에서 토마스 파비아노(133위·이탈리아)에 1-2(6-1 4-6 3-6)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세계 랭킹 450위 권에 머물렀던 권순우는 이번 준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60점을 얻어 다음 주 랭킹에서 개인 역대 최고 순위인 210위 안팎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장수정(139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후쿠오카 인터내셔널(총상금 6만달러) 대회 마지막날 단식 결승에서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242위·슬로바키아)에 0-2(2-6 3-6)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랭킹 포인트 48점을 얻은 장수정은 125위 안팎으로 순위가 올라갈 전망이다. 장수정은 현재 139위가 역대 개인 최고 순위다.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이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 삭스(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역전 결승홈런을 포함한 6타수 3안타를 치고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30경기 만에 첫 홈런과 1경기 3안타를 터뜨린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8(124타수 37안타)로 올랐으며 팀은 11-2 역전승을 거뒀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 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이날 5연승을 달렸다.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에서 뛰는 최지만이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홈런 하나를 포함한 4타수 3안타를 치고 2타점 2득점을 올리며 팀의 12-3 대승에 힘을 보탰다. 시즌 2호 홈런포를 쏘아올린 최지만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53(84타수 30안타)으로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가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마이너리그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의 쐐기 홈런으로 로체스터는 3-1 승리를 거뒀다.

▲경남개발공사가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나란히 9골씩 터뜨린 원미나, 이유진의 활약을 앞세워 32-24로 이겼다.

▲아스널이 2016-2017 EPL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직전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5)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던 아스널은 3연승을 이어갔고, 4위 리버풀(승점 70)과 승점 차를 1로 좁히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리그 4위 내 진입의 희망을 높였다.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대회 8일째 단식 4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2-0(6-2 6-4)로 제압하며 3년 만에 설욕했다. 그러나 상대 전적에선 조코비치가 여전히 26승 24패로 앞서있다.

▲지동원과 구자철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가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도르트문트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9승 10무 14패(승점 37)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잔류 확정 여부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판가름 난다.

▲기성용이 2016-2017시즌 EPL 37라운드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 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스완지시티는 이날 승리로 11승 5무 21패(승점 38)를 기록하며 헐시티와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황희찬이 활약 중인 잘츠부르크가 SK 라피드 빈과 201-2017 정규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기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승점 72를 기록한 잘츠부르크는 정규리그 3경기를 남기고 2위 오스트리아 빈(승점 60)과 승점 차를 12로 벌리며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이날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3분 동안 맹활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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