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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칼빈슨 가고 로널드레이건 온다

칼빈슨 가고 로널드레이건 온다



북핵 억지를 위해 한반도 해역에서 작전 중인 미 제1항모전단인 칼빈슨 항모전단을 대신해 제5항모전단인 로널드레이건 항모전단이 투입된다.

10일 중국 영자지 차이나토픽스에 따르면 로널드레이건 전단은 지난 4개월간의 유지·보수 작업을 거의 마무리하고 지난 월요일부터 미 7함대 기항지인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를 떠나 태평양에서 시험 운항 중이다. 로널드레이건 전단은 7함대의 주력이다. 최근 한반도 해역에 투입된 칼빈슨 전단은 보수에 들어간 로널드레이건 전단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한 것. 로널드레이건 전단이 복귀하면 떠나게 된다.

로널드레이건 전단은 니미츠급 핵항모로 미 해군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강력한 항모전단으로 꼽힌다. 길이 333m, 너비 78m, 최고 속도 56㎞, 배수량 10만1400t으로 비행갑판의 면적은 축구장 3배 크기다. 항모의 전투기 전력으로 F/A-18E/F 슈퍼호넷 60대를 갖추고 있다. 칼빈슨 전단보다 10대 가량 많은 숫자다. 지난달 19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발표한 곳이 바로 로널드레이건의 함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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