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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픽사 30주년 특별전'DDP개관 이래 최단기간 10만명 돌파!

픽사 30주년 특별전/DDP



'픽사 30주년 특별전'DDP개관 이래 최단기간 10만명 돌파!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을 공동 주최한 서울디자인재단과 지엔씨미디어는 5월 첫째 주 황금연휴 기간을 거치면서 전시 개최 23일만(5월 7일 기준)에 관람객 누적 집계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했던 전시 중 가장 빠른 10만명 유치이며, 공동 주최사인 지엔씨미디어가 2012년에 개최했던 팀 버튼전(23일간/7만 5000명)보다도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월 예매 오픈 시부터 현재까지 인터파크를 비롯한 예매사이트에서 높은 점유율로 지속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시 흥행 요인으로는 픽사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구성과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진행한 'DDP 어린이 주간(Children's Week)' 행사를 꼽았다.

픽사 애니메이션의 초창기 캐릭터 디자인부터 영화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장과 어린이날을 맞아 전시, 공방 체험, 교육 등 어린이 프로그램이 가득했던 'DDP 어린이 주간(Children's Week)' 행사가 픽사 특별전의 가족 고객을 유치하는데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전시 작품 중 가장 인기를 끈 전시물은 '조이트로프(zoetrope)'라는 움직이는 설치물이다. 또 픽사의 콘셉트 작업부터 최종 결과물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는 미디어 설치 작품인 '아트 스케이프(artscape)'도 눈여겨볼 작품이다.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은 8월 8일까지 휴관일 없이 진행된다. 관람객이 붐비는 주말보다 평일 오후 시간을 이용하면 쾌적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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