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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베이징에 몰려든 황사 36만톤 넘을지도"

"베이징에 몰려든 황사 36만톤 넘을지도"



지난 4일부터 베이징에 몰려든 모래와 먼지의 양이 36만톤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경제전문매체인 쿼츠가 6일 보도했다.

쿼츠는 베이징 기상청의 자료를 인용해 "최악의 황사 중 하나로 꼽히는 지난 2015년 4월 17일의 경우 베이징에 약 33만 톤의 모래와 먼지가, 2016년에는 36만 톤이 몰려 들었다" 며 "아직 공식 발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이번 베이징 황사의 농도를 봤을 때 36만 톤 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번 황사는 2년래 최악의 황사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우리 기상청에 따르면 베이징을 덮친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남하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5일밤 이미 서해 백령도에 도착했고, 6일 오전에는 전국 곳곳에서 황사가 관찰됐다. 7일에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이 황사에 덮힐 것이란 관측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