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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5월 가정의 달 항공업계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에어서울 취항지 나가사키.



항공업계가 5월 가정의 달 황금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특가항공권은 5월과 6월 탑승 가능한 항공권으로 이벤트는 5월 9일 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기준 국내선 최저가 ▲김포-제주 1만9900원, ▲청주-제주 1만6900원, ▲군산-제주 1만8900원, ▲부산-제주 1만7900원, ▲김포-부산 1만9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국제선 일본노선의 경우 편도총액기준 최저 ▲인천-도쿄(나리타) 7만92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4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4만9200원, ▲인천-후쿠오카 5만5200원, ▲인천-오키나와 8만200원부터 제공된다.

동남아 노선의 경우 편도총액기준 최저 ▲김포-송산 8만7200원~, ▲인천-타이베이 8만7200원, ▲인천-홍콩 7만9200원, ▲인천-방콕 10만9900원, ▲부산-방콕 10만4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2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5200원, ▲인천-하노이 8만8200원, ▲인천-사이판 9만1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황금 연휴를 앞두고 아직까지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일본, 동남아 여행 일정을 추천한다.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은 동경이나 오사카 등의 대도시 보다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중소도시들이 많아 일정을 잘만 선택해 서두른다면 나가사키, 요나고(돗토리현), 히로시마 노선의 예매가 아직 가능한 상황이다. 또 5/5(금)~5/7(일) 2박3일 일정으로 굳이 연차를 사용하지 않아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노선도 있으며, 가격 또한 황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왕복총액운임이 최저 20~30만원대부터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에서는 각 도시에 따라 교통 프리패스, 공항 리무진 이용권, 각종 관광명소 입장권 등 탑승객 대상의 서로 다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 없이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동남아시아 노선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 따프롬, 바이욘 사원 등의 유적지로 유명한 캄보디아 씨엠립 좌석이 조금씩 남아있다. 서울(인천)~씨엠립 노선은 왕복총액운임 최저가 76만1200원부터이다.

반면 한국공항공사는 가정의 달 연휴기간을 맞아 5월 7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지정하고 김포공항 등 14개 공항에서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 기간동안 공항을 이용하는 예상 여객은 국내선 175만 6000여명(전년 동기간 대비 13.0% 증가), 국제선 41만 9000여명(전년 동기간 대비 9.3% 증가)으로 총217만 5000여명(전년 대비 12.3% 증가)이며, 국내선 268편 국제선 71편의 임시 항공편을 포함해 총1만2839편의 항공기가 운항(전년 대비 9.6% 증가)된다.

공사는 최상의 안전·보안 상태를 유지하고 여객증가로 인해 예상되는 터미널 혼잡을 최소화하여 고객의 쾌적한 항공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장, 안내데스크 등 고객접점 현장에 일평균 약 1800여명의 임직원과 현장근무인원이 여객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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