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신화 김동완, 뮤지컬 '시라노' 타이틀롤 확정(공식)

신화 김동완/CI ENT



그룹 신화 김동완이 뮤지컬 '시라노'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김동완은 오는 7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시라노'에서 주인공 시라노 역으로 출연한다.

김동완이 맡은 시라노 역은 재기 넘치는 시인이자 가스코뉴 부대의 용맹한 검객으로 친구 크리스티앙과 사랑스러운 아가씨 록산을 두고 애틋한 삼각 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2011년과 2014년 뮤지컬 '헤드윅', 2013년 '벽을 뚫는 남자', 2016년 '에드거 앨런 포'에서 열연을 펼친 김동완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이에 이번 뮤지컬 '시라노'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라노'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시라노가 사랑하는 여인 록산을 위해 그의 친구 크리스티앙의 편지를 대필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지난 2009년 일본 초연 당시 관객과 평론가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한국 초연에서는 톱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제작자로 변신해 첫 프로듀싱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CI ENT 측은 "김동완이 약 1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만큼 각오와 열의가 남다르다"며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공연 준비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시라노'는 오는 7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