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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동국대, 금호여중 찾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

동국대, 금호여중 찾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

이채은 아나운서가 금호여중에서 방송 직업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동국대



금호여자중학교 학생 133명이 자신들의 학교에서 동국대가 제공하는 방송 관련 진로직업체험을 가졌다.

23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국대 중앙도서관이 지난해 8월 금호여자중학교와 체결한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방송, 말해 줄까'의 공동저자이자 아나운서 이채은씨가 '꿈은 항상 ON AIR' 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금호여중 김가람 학생은 "평소 방송과 아나운서 직종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발성연습도 해보고 아나운서 채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이 직접 일선 중등 교육현장을 방문해 자유학기제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중연 동국대 중앙도서관장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의 실현을 돕겠다"며 "특히 올해는 협약을 체결한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신원중, 무악중, 용강중, 한양대사범대부속중 등 4개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대학도서관 방문 사서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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