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4-21 14:07:19

수란, 방탄소년단 슈가 손잡고 컴백…"녹음 마무리"

▲ 가수 수란/밀리언마켓

가수 수란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의 곡으로 돌아온다.

수란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21일 오전 "수란이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한 신곡 '오늘 취하면'의 녹음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슈가가 자신의 곡 및 방탄소년단의 곡이 아닌 다른 아티스트의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따라서 수란과의 시너지를 통해 어떤 음악적 결과물이 탄생했을지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

수란은 지난해 8월 공개된 슈가의 믹스테이프 '어거스트 디(Agust D)' 수록곡 '소 파 어웨이(So far away)'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활발한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두 사람은 이번 캘러배레이션 작업으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슈가가 프로듀싱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드한 힙합 R&B장르로 연인과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수란은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창법은 물론, 힙합, 알앤비,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으로 자신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프라이머리, 지코, 빈지노, 매드클라운 등 대세 실력파 아티스트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존재감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OST '스텝 스텝(Step step)을 비롯해, SBS '피고인',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 각종 인기 드라마 OST를 섭렵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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