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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대선 D-27] 대선 정국서 치러지는 4·12 재보궐선거



대선 후보들이 조기대선 전초전으로 불리는 4·12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두고 표심 잡기 총력전을 벌였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국회의원 1곳(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과 기초단체장 3곳(경기 하남시, 경기 포천시, 충북 괴산군), 광역의원 7곳과 기초의원 19곳(무투표 당선 1곳 포함) 등 30곳에서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은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해 대선 정국이서 유리한 고지를 잡겠다는 전략이며, 자유한국당은 수세에 몰린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당에 비해 소수 정당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최소 한 곳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선 후보들은 한 달도 남지 않은 촉박한 대선 일정 가운데서도 재보궐 지원 유세에 시간을 할애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11일 경기도 포천과 하남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각각 재보선 지원 유세에 나섰다.

홍 후보는 이날 포천 송우시장을 찾아 김종천 포천시장 후보와 김성남 도의원 후보 선출을 호소했다.

그는 "일반 선거 때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하니까 그 은혜를 모른다"며 "보궐 선거 같은 경우에는 도와주면 당에서 반드시 은혜를 갚는다"고 말했다.

같은날 유 후보는 대구 반야월시장에서 "태극기 집회에 나갔던 분들, 또 우리 유권자 중에 가장 보수적인 분들을 안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보수층 결집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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