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4-06 16:51:23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협력업체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스카이데크 모습.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협력업체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협력업체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서울 송파경찰서와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5분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지하 2층의 직원 탈의실에서 김모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서울스카이 협력업체인 휴콥 소속 직원이며 전날 야간 당직근무를 섰다. 야간 당직은 아침 9시부터 24시간 근무를 하고 이틀을 쉬는 3교대 근무로 운영된다. 야간 당직자의 모두 4시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김씨는 다음날 출근자에 의해 발견됐으며 당시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업무상 과로나 지병으로 숨졌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유족과 롯데월드 직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롯데원드 관계자는 "3교대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 분으로 야간 당직 근무자였는데 오늘(6일) 새벽에 남성 라거룸에서 휴식을 취하다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경찰이 사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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