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이상한 총장 " IPP, 취업난 해소에 도움"



한성대 이상한 총장은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에 대해 "학생들이 졸업 전 실무 역량을 익힐 수 있고, 취업난도 해소에도 도움이 돼 참여율이 높다"고 평가했다.

27일 한성대에 따르면 이 총장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열린 '제 2기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 성과평가 우수대학 CEO(총장) 초청 간담회'에 우수대학 자격으로 참석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 총장은 그러면서 "능력 있는 인재를 육성해 산학 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일학습병행제를 실시한 1기 32개 대학 중 2위의 성적을 거두어 A등급을 획득해 상패를 받았고, 올해 32명의 학생들을 IPP 일학습병행제에 참여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