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업가정신 나누는 '벤처리더 아너스 클럽' 결성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과 정윤모 중소기업청 차장(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등 재능기부 CEO 발대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성공한 선배 벤처기업인들이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전수하기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선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2009년부터 운영해오던 'YES 리더 기업가정신 특강사업'을 개편해 올해부터 벤처기업인의 사회공원을 확대하기 위해 재능기부 방식으로 전환, 기업가정신 특강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재능기부 최고경영자(CEO)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재능기부 참여 기업인이 기업가정신 확산과 유대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결성한 민간 차원의 비영리모임인 '벤처리더 아너스(Honors) 클럽'도 결성했다.

여기에는 전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맡았던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을 비롯해 현 안건준 회장 겸 크루셜텍 대표, 여성벤처협회 박미경 수석부회장 겸 포시에스 대표 등이 두루 참여했다.

한편, 기업가정신 특강은 현재까지 총 3133회가 실시돼 41만8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150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 학교와 재능기부에 동참할 기업인은 벤처기업협회 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