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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U+ 부회장, 자사주 2만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하게 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에 약 2억9000만원 상당의 2만주를 추가로 매입해 총 4만주(0.01%)를 보유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이번 주식 매수는 책임경영 실현 의지와 신사업 일등 달성의 자신감 표명"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권 부회장의 자사주 매입이 주주들의 경영 신뢰도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합병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3년 연속 실적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했다. 회사의 지난해 실적은 영업수익 9조275억원, 영업이익 7465억원, 당기순이익 4927억원이다. 지난 1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을 작년 250원에서 350원으로 상향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는 측은 "올해도 경영효율화와 차별화된 역량 발휘를 통한 성장으로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