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피 2160선으로 다시 추락…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세

2180의 축포를 터트린 것도 잠시 코스피 지수는 불과 하루만에 2160선으로 추락했다. 장 중 2160선까지 내어주며 무서운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 폭을 줄이면서 2160선을 겨우 수성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8포인트(0.46%) 하락한 2,168.30을 기록했다. 박스피의 위력은 대단했다. 무서운 상승세로 2180선을 넘은 코스피지수가 불과 하루만에 큰 폭으로 하락해 다시 2160선에 갇힌 것이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가 주가를 크게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개인은 1838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5억원, 1279억원 '팔자'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44%), 통신업(2.42%), 섬유의복(0.95%), 전기전가(0.21%)가 올랐다. 역시나 한국전력의 상승세가 전기가스업의 상승에 기여했다. 반면 철강금속(-3.29%), 증권(-2.73%), 운수창고(-2.17%), 은행(-1.89%) 등이 하락했다. 철강금속은 POSCO(-4.27%), 동국제강(-3.70%), 세아제강(-3.20%), 현대제철(-3.18%) 등이 크게 하락했다. 이는 중국 철강가격 하락세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크게 올랐던 삼성전자는 하락, 현대차는 보합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000원(-0.23%)하락한 212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2.31% 올랐고 한국전력(2.83%), 삼성물산(0.37%), 현대모비스(0.79%) 등이 올랐다. 반면 네이버(-2.53%), POSCO(-4.27%), 신한지주(-1.55%), 삼성생명, KB금융 등이 크게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