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3월22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미국과 중국 등 G2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통상환경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모든 통상 역량을 집중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학자 출신 정치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제3지대'에서 연대할 경우 진보와 범보수를 아우를 수 있어 대선 판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갯벌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
▲삼성전자가 올해 초 CES(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공개한 신형 프리미엄 TV인 'QLED TV'를 국내에 출시했다.
▲현대·기아지동차가 중국 전용 모델 등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신차를 잇달아 출시하며 점유율 반등에 나선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올 상반기부터 수익성 개선과 기반 다지기에 돌입하면서 운임 인상에 나선다.
금융·마켓·부동산
▲ 삼성생명·삼성화재 등 주요 보험사들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보험사 주총에선 각 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 오는 24일 슈퍼주총데이가 열린다. 지난 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순조로운 주총이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과 지주사전환 등 새로운 이슈가 있는 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사업이 1단계 사업 10년 만에 닻을 올렸다.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동탄1신도시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유통·라이프
▲서울예술단이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대표 레퍼토리 '윤동주, 달을 쏘다'를 오는 5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일제 강점기, 비극의 역사 속에서 자유와 독립을 꿈꿨던 윤동주와 친구 송모규, 강처중 세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0-0으로 맞선 5회초 선제 2점포를 터트렸다. 지난 1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시범경기 3호포 이후 10일, 6경기 만에 나온 시범경기 4호 홈런이다.
▲한국코카콜라가 정부, 시민사회와 손을 잡고 물환원 프로젝트를 국내에 본격 가동한다. 친환경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최를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