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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삶에 희망을 선물하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희망카페' 개소식

지난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일자리창출 협약식 및 '희망카페' 개소식에서 김수영 양천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전무(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카페에서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만든 커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작업장 개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인의 삶에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일 양천구청과 함께 지원하는 장애인 채용카페 '희망카페' 2호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양천구 목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전무, 한상명 희망일굼터 시설장 및 장애인 바리스타, 지점 매니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일반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작년 4월부터 양천구청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희망카페'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양천구는 그동안 '희망카페'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준 현대엔지니어링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희망일굼터를 포함한 세 기관은 향후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위해 협약도 맺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라며, "'희망카페'라는 명칭대로 장애인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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