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3-20 17:02:45

한국-대만 증시 공동지수 개발한다

한국거래소는 20일 대만증권거래소(TWSE)와 양국 증권시장을 대상으로 한 'IT섹터지수', '고배당지수' 등 공동지수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T섹터지수는 양국의 주력산업인 IT분야를 특화한 지수다.

한국의 삼성전자나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 등 양국 시장의 시가총액 최상위 IT기업이 포함될 예정이다.

고배당지수는 대만의 높은 배당수익률(연 4%)과 최근 한국의 배당 확대 추세를 반영한 지수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IT섹터지수, 고배당지수 등에 대해서 ETF 등 관련 상품들이 신속하게 상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지수 개발을 위해 역내 타 거래소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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