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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

연일 고점 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와 삼성전자의 상승세가 멈췄다. 박스피 탈출을 꿈꾸게 만들었던 코스피지수는 다시 2150선으로 후퇴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7포인트(0.35%) 하락한 2,157.01을 기록했다. 그간 10%이상 크게 상승한 코스피 시장에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현하면서 하락 개장이후 줄곧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10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팔자'세로 돌아섰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4억원, 516억원 순매도했고, 개인 홀로 846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32%), 운수장비(1.21%), 통신업(1.00%), 의약품,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1.95%), 증권(-1.26%), 금융업(-1.00%), 은행, 전기전자 등이 하락했다.

무섭게 상승하던 삼성전자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만5000원(1.18%)하락한 209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우량주도 전일 대비 3만2000원(1.94%) 하락한 161만7000원을 기록했다. 이어 네이버(-1.09%), 신한지주(-1.51%), 삼성생명(-0.44%), KB금융(-1.93%) 등이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1.82%), 현대차(3.30%), 한국전력(2.82%), POSCO(1.72%) 등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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