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KB, 자산관리 명가로 키운다…은행·증권 직원 대상 'KB자산관리 로드쇼'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된 KB자산관리로드쇼에 3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과 강원, 제주도 등 전국에서 총 10회에 걸쳐 글로벌 정치·경제·문화·외교 분야에 대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KB자산관리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KB자산관리 로드쇼는 투자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장점검을 통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 육성 프로그램이다. 자율참여 형태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예상했던 인원을 훨씬 초과한 18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해와 달리 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KB를 거래하는 전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 맞춰 연수 대상자를 증권까지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변환의 세계정치 Global Politics 2017'을 주제로 글로벌 정치이슈 점검과 자산배분 투자전략, 금융상품을 활용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공유하는 등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의 재산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KB금융그룹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은행·증권의 자산관리(WM) 연수체계를 전면 개편해 WM인력 양성프로그램 수립과 은행·증권 공동연수 실행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18일에는 은행·증권의 프라이빗캥커(PB)가 모여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증식을 위한 포트폴리오 영업 실현에 대해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 한 바 있다.

박정림 KB금융그룹 부사장은 "KB가 자산관리의 대명사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며 "은행과 증권 PB가 함께 근무하는 복합점포를 올해 5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