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증시 영향력 커진 삼성그룹 시가총액 442조원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올해들어 50조원 가까이 불어났다.

한국거래소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공기업 제외) 소속 상장법인의 2016년말 대비 2017년 시가총액과 주가등락 현황 조사한 결과, 우선주를 포함한 삼성그룹 23개 종목의 시총이 지난 14일 기준 442조469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394조7910억원)보다 47조6780억원(12.1%) 늘어난 것이다.

삼성그룹주의 시총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한 전체 시총(1579조2460억원)에서 28.0%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지난해 말(26.1%)보다 1.9%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삼성 다음으로는 SK(6조2960억원), LG(5조127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시총 증가율은 현대중공업이 14.1%로 가장 컸다. 현대중공업의 시총은 지난해 말(12조4020억원)보다 1조7440억원 증가했다.

반면 현대차(-1.2%), 한화(-0.5%), 롯데(-0.2%) 등은 시총이 줄었다.

10대 그룹 소속 종목 가운데 이 기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84.7%를 기록한 SK증권우선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