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리디아 고, 92주간 세계 1위…'역대 3위'로 박인비와 동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총 92주 동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사수하며 '골프 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함께 이 부문 공동 3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15년 2월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리디아 고는 그해 6월부터 10월까지 박인비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가 2015년 10월 26일부터 1위에 복귀했다.

리디아 고는 이후 1위 자리를 줄곧 지키며 지금까지 총 92주간 1위 자리를 유지, 박인비와 최장 기간 세계 1위 부문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2013년 4월 세계 1위에 등극해 2014년 5월까지 1년 넘게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추월을 허용한 그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2월, 2015년 6월부터 같은해 10월까지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2006년 도입됐으며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158주간 1위 자리를 지켜 최장 기간 세계 1위 부문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109주간 1위를 유지한 청야니(대만)가 그 뒤를 잇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