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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신문]저축은행·대부 청년·여성 대출규모 8조6000억

청년·여성의 저축은행, 대부업체 이용규모는 2016년 말 기준 8조6272억원으며, 현행 법정 최고금리인 27.9%가 넘는 금리의 대출 이용 규모는 총 2조481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지난 3일 '청년, 여성고금리 대출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저축은행의 청년·여성대출 규모는 4조7243억원, 대부업의 청년·여성대출 규모는 3조9029억원이다.

청년·여성 중 법정 최고금리인 27.9%가 넘는 저축은행, 대부업 대출 이용자는 71만6245명이며, 총 2조 4816억원을 사용하고 있었다.

초과금리 이용자를 대출잔액 기준으로 보면 저축은행의 경우 △39% 초과 1.3억원 △34.9%~39% 142억원 △27.9%~34.9% 8427억원이며, 대부업체의 경우 △39% 초과 0.4억원 △34.9%~39% 1,516억원 △27.9%~34.9% 1조4729억원이다.

두 금융기관 모두 현행 상한금리와 직전 상한금리인 27.9%~34.9% 사이 분포비율이 가장 많았다.

초과금리 이용자를 차주수 기준으로 보면 저축은행의 경우 △39% 초과 72명 △34.9%~39% 6319명 △27.9%~34.9% 21만3259명이며, 대부업체의 경우 △39% 초과 16명 △34.9%~39% 4만8676명 △27.9%~34.9% 44만7903명이다.

대출잔액과 마찬가지로 두 금융기관 모두 현행 상한금리와 직전 상한금리인 27.9%~34.9% 사이 분포비율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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