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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오늘의 날씨] 사흘간 '꽃샘추위' 심술, 기상청 "평년보다 3~6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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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6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강릉 2도, 춘천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2도, 광주 1도, 전주 영하 1도, 부산 5도, 제주 5도 등,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춘천 6도, 강릉 6도, 대전 7도, 대구 9도, 광주 7도, 전주 7도, 부산 11도, 제주 7도 등으로 예보됐다.

이번 추위는 사흘 정도 이어지겠는데, 특히 찬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경희 기상청 예보관은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3~6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다"고 전했다.

이날 하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오후에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을 전망.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오후에 북서쪽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북부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대기 상태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보이면서 다소 쾌적한 상태를 보이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