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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아시안게임]김용규, 바이애슬론 추적 銅…한국 첫 개인전 메달

김용규(무주군청)가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다.

김용규는 24일 일본 삿포로 니시오카 바이애슬론 스타디움서 열린 대회 남자 12.5㎞ 추적 경기에서 39분58초7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김종민(태백시청·40분13초3)은 4위, 이인복(포천시청·41분02초9로)은 6위에 올랐다.

한국 바이애슬론은 지금까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수확했으며, 모두 계주 종목에서 나왔다. 또한 2007년 창춘,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에서는 메달이 없었다.

따라서 김용규의 이번 매달은 14년 만의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메달이자, 첫 개인전 메달로 의미가 깊다.

한편 미키토 다치자키(일본)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얀 사비츠키(카자흐스탄)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