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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보름, 매스 스타트 '챔피언' 타이틀 日에 뺏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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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선수가 매스스타트 챔피언 자리를 일본에 내어주게 됐다.

23일 일본 홋카이도의 오비히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김보름(24) 선수가 8분47초46으로 결승선을 통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 선수들이 일찌감치 앞으로 치고 나가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다카기 미호와 사토 아야노가는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했고, 김보름은 약 두바퀴를 남기고 막판 스퍼트를 냈지만 3위로 골인하게 됐다.

지난 12일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차지하며 매스스타트 챔피언에 오른 바 있어 조금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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