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경동나비엔, 환경부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실시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NCB 550.



경동나비엔이 환경부와 손잡고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20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해 말 환경부가 예산을 편성해 서울, 인천, 경기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차 심화되는 에너지 자원 고갈과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질소산화물(NOx) 배출 감소효과가 큰 콘덴싱보일러 보급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사업에는 경동나비엔을 비롯해 6개 보일러사가 참여한다. 광주시, 고양시 등에선 벌써 사업이 시작됐다. 신청한 가구가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구입차액의 약 80%에 해당하는 16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콘덴싱보일러는 물을 데운 뒤 뜨거워진 배기가스를 보일러 밖으로 내보내는 일반보일러와 달리 배기가스를 회수해 다시 사용하는 보일러로, 일반보일러에 비해 에너지효율과 배기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높다.

경동나비엔 홍준기 사장은 "경동나비엔이 지속적으로 장점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던 콘덴싱보일러는 국가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은 물론,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통해 대기질을 지킬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에너지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