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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하백의 신부, 신세경 소아役 맡으면 이런 느낌? 싱크로율 99%

사진/웹툰 '하백의신부', 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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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백의 신부' 소아역에 배우 신세경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캐릭터와의 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신세경이 제안 받은 역은 개인 신경정신과 의사 '소아'로, 가족애보다 인류애가 강했던 아버지 때문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이다.

이런 인물을 맡은 신세경은 캐릭터와 비슷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흰 피부와 청초한 이목구비가 비슷한 이미지를 풍긴다.

하지만, 20일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드라마 출연과 관련해 "신세경이 '하백의 신부'에서 소아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경과 함께 배우 남주혁,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도 물망에 올라있는 상태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제물로 바쳐져 하백의 신부가 됐다는 '소아'의 이야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