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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은행, 'S20 디지털 마케팅 챌린지 2017' 시상식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S20 디지털 마케팅 첼린지 2017' 발대식에서 신한은행 고윤주 부행장(가운데줄 가운데 넥타이 착용)이 참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20대 고객이 직접 디지털 채널 운영 방안을 기획하고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모전 'S20 디지털 마케팅 챌린지 2017'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S20 디지털 마케팅 챌린지 2017'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적합한 20대의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향후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는 20대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서류 전형과 실무자 면접을 통해 선발된 총 30팀은 지난 15일부터 2박 3일간 신한은행 기흥 연수원에서 트렌드·마케팅·기획 등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을 들었다.

이들은 Young Age,(영에이지) 여성, 자동차금융 등 총 세 개의 주제 중 한 개를 선택 후 신한은행 마케팅 담당 실무자들의 코칭을 받으며 수립한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S20 디지털 마케팅 챌린지 2017' 최우수상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안한 '판타스틱트리오'가 수상했다. '판타스틱트리오'는 최종 발표에서 사회초년생의 지출 통제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습관 형성으로 실질적인 급여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신한은행 고윤주 부행장은 "대부분의 공모전이 제안서 제출만으로 끝나는 반면 'S20 디지털 마케팅 챌린지 2017'은 2박 3일간의 일정을 통해 신한은행의 마케팅 기획에 직접 참여해 마케터로서의 경력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20대 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신한은행의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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