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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장영란 18일 부친상, 과거 "아버지, 내 남편이라면..이혼" 돌직구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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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지난 18일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유쾌한 가족애를 보였던 장면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장영란과 그의 아버지, 어머니, 남편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출연해 가족끼리 농담도 던지고 감동을 전하는 등 남다른 가족애를 보였다.

특히 당시 장영란 아버지는 오로지 집밥을 사랑하는 식성을 보이며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외식에 불만을 표출했는데, 이에 장영란이 "우리 아빠 같은 남자가 내 남편이라면 이혼이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유쾌한 아버지의 모습을 장영란은 이제 가슴 속으로 기억하게 됐다.

장영란 아버지는 지난 18일 어호 11시경 서울 구로성심병원에서 향년 7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그러나 이후 병세가 악화돼 지난 1일 입원 치료를 했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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