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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송원근, 10주년 맞은 '쓰릴 미' 무대 오른다

'쓰릴 미' 송원근/달컴퍼니



송원근, 10주년 맞은 '쓰릴 미' 무대 오른다

배우 송원근이 오늘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쓰릴 미'의 첫 무대에 오른다.

송원근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그' (리차드) 역을 맡았으며, 무대에 오를 때마다 특유의 섬세하고 진중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에게 믿음을 안겼다.

이번 10주년 무대에서도 타고난 외모와 언변으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으며 스스로 초인이라 여기는 19세 청년 '그' 역할을 맡아 차갑고 삐뚤어진 욕망이 가득 찬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2008년 '나' (네이슨) 역을 연기했던 이창용 배우와 9년 호흡하게 돼 두 사람이 모여줄 시너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두 인물 간의 관계와 밀도 높은 감정 표현의 갈등 구조는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재관람을 이끌며, 2007년 한국 초연 이후 해마다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꾸준히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송원근을 비롯해 최재웅, 김무열, 강필석, 이율, 김재범, 에녹, 정상윤, 정동화, 이창용, 정욱진이 함께한다. 5월 2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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