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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김정남 아들 김한솔 성격이? 친구 "서양 문화에 적응 개방적"

사진/KBS1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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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아들 김한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와 친구들의 평판이 눈길을 끈다.

과거 2013년 김한솔이 프랑스 명문인 파리정치대학에 입학했던 시기, KBS가 그와 그의 주변인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제작진의 '무슨 공부하러 왔어요'라는 말에 김한솔은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오신 것은 감사한데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다.

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성격이 개방적이라고. 한 친구는 "한솔은 매우 개방적이고 우리 모두와 즐겁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서양 문화에 정말 잘 적응한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현지시각)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뒤 김한솔의 행방에 온 관심이 쏟아졌지만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파리정치대학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파리 정치대학 관계자 는 "오늘 전화를 정말 많이 받았는데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 수도 없고 정보도 없습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관계자들은 김한솔이 아버지를 찾아 마카오로 떠났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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