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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연기 인생 60년 이순재도 반한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콘텐츠판다



연기 인생 60년 이순재도 반한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국민배우 이순재가 극찬한 품격있는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가 3월 9일 개봉한다.

올해 연기인생 60주년을 맞은 국민배우 이순재가 시나리오를 읽고 "시나리오에서 품격이 느껴졌다"라고 극찬한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숨겨진 비밀을 다룬 영화다.

1956년 연극으로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시트콤, 예능, CF 등 셀 수 없이 많은 작품 활동을 펼치며 '대발이 아버지', '야동 순재', '국민 꽃할배' 등 친근한 별명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순재는 대한민국 대표화가 '박중식'으로 분해 2017년 첫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이순재는 영화 출연 제안받고 젊은 감독이 만든 신선한 시나리오에 매료돼 신인감독의 데뷔작임에도 특별출연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이순재가 연기한 박중식은 대한민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화가로 갤러리 대표 재범, 그리고 지젤과 인연이 깊다. 중식은 재범이 발견한 신인 작가 지젤의 명성보다는 오직 작품성을 보고 그림을 구입해 그녀의 데뷔에 영향력을 주는가 하면, 결정적으로 지젤의 예술적 정체성을 찾아주는 인물로 스토리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대한민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의 만남과 이순재의 특별출현만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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