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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자레드 레토·안젤리나 졸리 연애 중? 외신 "힘든 시간에 큰 힘"

사진/자레드 레토 인스타그램,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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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로 우리에게 익숙한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가 열애중이라는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각) 미 매체 Yahoo7 Be는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유명 뮤지션이자 영화배우인 자레드 레토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소식통이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겪게 되자 자레드 레토가 큰 힘이 돼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였고, 케미스트리 또한 있었다. 자레드 레토는 안젤리나 졸리의 웃음을 되찾으려 한다. 자레드 레토에게는 안젤리나 졸리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영화 '알렉산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과 양육권으로 분쟁 중인 안젤리나 졸리가 정말로 새로운 사랑을 찾은 것인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