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2-10 06:30:00

[오늘의 날씨] 손발 꽁꽁 최강 추위…충청·전라·제주 '폭설 주의'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 옷차림을 두껍게 해야겠다.

10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뚝 떨어졌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9도, 춘천은 영하 11도, 강릉 영하 6도,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6도, 광주 영하 4도, 전주 영하 6도, 부산 영하 4도, 제주 1도를 보이고 있다.

오후에도 최고 기온이 서울 영하 3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2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1도, 광주 1도, 전주 영하 1도, 부산 4도, 제주 2도로 낮은 기온을 보인다.

또 바람도 내륙과 해안에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떨어질 것으로, 이와 관련 기상청은 "건강관리,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하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도와 전라도,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에는 구름많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

특히 충남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내일(11일)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9일부터 11일까지)량은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에서 20~50cm(많은 곳 울릉도.독도 70cm 이상), 전라도에서 5~10cm(많은 곳 서해안 15cm 이상), 충남해안, 제주도(산지 제외)에서 1~5cm가량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정월 대보름인 내일(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면서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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