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소속 정치인들의 대통령 선거 출마가 이어지면서 새누리당의 '반기문 공백 메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모양새다.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통령 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 체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최근 구제역까지 발생하면서 전국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6일 구제역 관련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구제역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전국 우제류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를 발령했다.
▲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연수원을 방문해 신입행원에게 기본·윤리·정성·도전 등의 내용이 담긴 'B.E.S.T' 조언을 전했다. 기본(Basic), 윤리(Ethics), 사소함(Small), 도전(Try)의 약자다.
▲ 메리츠종금증권이 3년 연속 두자릿수 자기자본이익률(ROE)로 성장세를 지속하며 '메리츠종금식' 영업방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최희문 대표의 역발상 투자와 성과주의다.
▲ 현대건설은 최근 철근망 조립 관련 신공법으로 건설 신기술(제807호)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명칭은 '나사형 철근과 커플러, 연결핀, 거치대를 이용한 철근회전방식의 기둥철근 선조립 철근망 시공법'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정부 중앙부처 곳곳에서 잔뼈가 굵은 고위공무원들을 지난해부터 잇따라 영입하며 탄탄한 진용을 꾸리고 있다.
▲ 현대로템이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대인 약 4330억원 규모의 카이로 3호선 전동차 사업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헬로비전이 지난해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M&A) 무산 상처를 털어내고 올해 홈 사물인터넷(IoT), 미디어커머스 등 신수종·N스크린 사업 확대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이 아직 멀었지만 중견 생활가전사들이 고성능 피터를 장착하고 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으며 공기청정기 경쟁이 시작됐다.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유통업계의 '소비절벽' 부수기도 한창이다. 저렴한 상품 가격과 빠른 배송서비스를 내세우는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CJ CGV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전 세계 월간 관람객 2000만명 시대를 열며 K-무비 신거점으로 입지를 공고히했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 오픈 4라운드에서 6위를 기록하며 생애 첫 PGA 우승에 실패했다.
▲방송인 조우종이 오는 3월 중순 정다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