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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스위스 시계 '웽거' 국내 론칭

웽거 시계가 국내 론칭한다. /코이컴퍼니



코이컴퍼니(대표이사 추상민)는 'Swiss Army Knife'(스위스 아미 나이프)의 제조사로 유명한 웽거(WENGER)시계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1893년 스위스 들레몽(Delemont)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Courtetelle'(코테텔르)에서 나이프 공장을 시작한 웽거는 1997년 워치 메이킹의 수도인 Biel(빌)의 중심가에 Wenger Watch SA를 설립하고 2015년에는 스위스 Delemont(들레몽)에 워치 메이킹 센터를 설립하면서 고품질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제품은 3년간의 국제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웽거는 세계 각 도시들의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스위스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웽거 시계의 도시적이고 빈티지, 스포티, 클래식한 컬렉션들은 100m방수 기능과 더불어 PVD 마감의 스테인레스 스틸, 사파이어 코팅 크리스탈 유리를 사용한다.

특히 웽거의 가성비 높은 스위스 메이드 다이버 워치, Seaforce(시포스) 컬렉션은 43mm 사이즈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에 위치한 역회전 방지 베젤, 슈퍼 루미노바(Super Luminova)인덱스와 200m방수,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고루 갖춘 다이버 워치다.

레드 컬러의 푸쉬 버튼이 남성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매치된다. 블랙 컬러의 다이얼과 러버 스트랩으로도 만나 볼 수 있는 이 제품은 신라면세점 서울점, 두타 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및 전국 웽거 공식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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