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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비욘세·아만다 사이프리드, 축복받은 임신 '만삭' 자태 공개 '깜짝'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스플래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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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팝가수 비욘세가 만삭의 모습을 훤히 드러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임신한 몸으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수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9월,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교제 6개월 만에 약혼·임신 소식을 알렸다.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어 비욘세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시각) 비욘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행복을 공유하고 싶다"며 쌍둥이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우리(자신과 남편인 제이지)는 우리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 "가족이 두 명 더 늘어난다는 사실에 매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결혼해 2013년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4)를 얻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