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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시티(U-City) 통합플랫폼' 참여 지자체 공모

국토교통부는 방범과 교통 등 단절된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올해 6개 지자체에 확대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시티(U-City) 통합플랫폼'은 지자체의 도시 관련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고가의 외국산 플랫폼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국가 연구·개발(R&D)사업으로 개발됐다.

통합플랫폼이 지자체에 확대 적용되면 방범·방재·교통 등 도시의 주요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관리돼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시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국민안전처와 경찰청 등과 협력해 지난해 대전 도안지구에 시범적용한 5대 안전망 연계서비스인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긴급 출동지원 ▲119 긴급출동지원 ▲긴급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연계서비스를 보급도 병행한다.

지자체 도시통합운영센터(U-City 센터)와 112·119,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보시스템이 연계되면 재난구호와 범죄예방 등 국민안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다음달 17일까지 국토부에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의 서면 평가, 현장 평가를 거쳐 오는 2월28일 최종적으로 6개 지자체를 선정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해외 시장에도 수출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창의적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선정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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