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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프로농구 헤인즈·라틀리프 '비신사적 행위'로 제재금 부과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애런 헤인즈가 14일 서울 삼성과 경기 도중 부적절한 손동작을 취해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 받았다. 사진은 세리모니 중인 헤인즈./KBL



프로농구 애런 헤인즈(고양 오리온)와 리카르도 라틀리프, 문태영(이상 서울 삼성)에게 모두 제재금이 부과됐다.

KBL은 "17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10일 서울 삼성과 서울 SK 경기, 14일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헤인즈는 지난 14일 서울 삼성과 경기 도중 5반칙 퇴장을 당한 뒤 돈을 세는 듯한 손동작을 취했고, 이는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또 라틀리프와 문태영은 10일 서울 SK와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해 각각 제재금 15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특히 문태영은 앞서 비신사적 행위를 2차례 반복해 징계를 받은 바 있는데, 유사한 행동을 다시금 반복했다는 점을 이유로 중징계를 받게 됐다.

KBL은 "향후에도 비신사적인 플레이와 리그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부적절하거나 불필요한 행동에 대해서는 엄중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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