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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준케이, 새삼 '개명' 이유 재조명 "아버지 유언 따라..김준수→김민준"

사진/M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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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가 화제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개명 이유에 새삼 관심이 쏠린다.

그룹 2PM 멤버 준케이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명 이유에 대해 밝혔다.

당시 준케이는 "집안 문제인데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김준수에서 김민준으로 본명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솔로로 활동 할 때는 공식적으로 준케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준케이는 17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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