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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실속형 스마트폰 'X300' 18일 공식 출시…출고가 25만3000원

LG X300 단말. / KT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전국 매장 및 온라인숍을 통해 LG전자의 올해 첫 보급형 스마트폰 'LG X300'을 18일 공식 출시한다.

X300은 5인치 고화질(HD) 디스플레이와 전, 후면에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해 가성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일반 DMB 보다 12배 선명한 HD DMB가 탑재돼 고화질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출시 가격은 25만3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색상은 다크 블루, 실버 2종으로 출시한다.

KT에서 X300 구매 시 KT 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 5%, 최대 5만원)와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단말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출시된 'KT 고객용 하나멤버스 1Q 리빙 카드'를 이용하면 2년간 최대 12만원까지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또한 프로그램과 제휴사 연계를 통한 X30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G 단말을 사용하던 LG유플러스 고객은 X300으로 기기변경하면, 월 이용요금 1만1000원을 할인 해주는 '생애 최초 LTE할인'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할인카드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X300을 구입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2만5000원까지 카드 이용료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18일 각 이동통신 3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X300이 중저가폰 경쟁에 합류해 번호이동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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